f5 전투기 추락 원인 (종합 화성 f-5 조종사) 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 인근 야산에 f5 전투기 추락 사고 소식이 들려오면서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다. 이에 공군 측은 11일 “이날 오후 1시 44분경 공군 수원기지에서 F-5E 1대가 이륙해 상승하던 중 추락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f-5 전투기 추락 사고 조종사인 A 대위(30) 1명 외에는 다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 측은 조종사의 비상탈출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사실상 f5 전투기 추락 조종사 공군 대위는 600m 상공에서 비상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더라도 생사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다가 탈출하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속보가 나오게 되었다. 전투기 추락시 다행히 야산에 떨어져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당 전 투 기에는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f-5 전투기 추락 현장에 소방헬기 2대와 차량 18대와 인명 40명 등 인력을 급파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f-5 전투기 추락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전투기 기종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 추락한 화성 전투기 기종은?
한국 공군의 전투기이며 제공호 라고도 하는데요. 오래된 기종이지만 신형 전투기로 대체 전엔 퇴역이 어렵다고 하죠. 군사 마이너 갤러리 등 밀리터리 매니아들과 공군인들 사이에서는 속칭 똥파, 똥파이브라고도 불렸습니다. 그리고 화성 전투기 추락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대체 저 똥파이브는 왜 안 없애서 이 난리를 치냐는 글들이 상당했습니다
해당 전 투 기는 1950년대 미국 노스롭 그루먼의 전신인 노스롭사가 개발한 경량급 전투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별명은 F-5A/B '프리덤 파이터 (Freedom Fighter)', F-5E/F '타이거 II(Tiger II) 화성 f5 전투기 추락 사고 모델 F-5는 미국이 '2급 동맹국'에게 싼 가격에 대량으로 뿌릴 목적으로 선택한 기종이었습니다. 그 2급 동맹국 중에는 한국도 포함되어 있었구요
2. 선택 이유에 걸맞게 F-5는 정비하기가 쉽고, 조종하기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때문에 많은 국가에서 F-5를 도입했고 미국 생산량보다 우방국 생산량이 압도적으로 많기도 했습니다. 파생형도 F-16 못지않게 많았으며, 미군에서는 지금도 가상적기로 F-5E가 사용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f5 전투기 추락 사고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는데 성능은 현격한 차이가 있지만 교관이 탑승하면 신참 조종사가 탑승한 F-16이나 F-15를 가상격추하기도 하는데요
이에 미군 교관들은 대부분 전투에 참전한 경력이 있습니다. 때문에 실전에서 쓰는 전술이나 상황설정 등에 해박한데요. 현재 f5 전투기 조종사 같은 경우 현재는 공중전을 벌이기에는 너무나 열세이기 때문에 주로 근접항공지원 임무에 투입되고는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대국인 북한의 구형 항공기라면 공중전에서도 유효했는데요. 그러나 이것은 해당국에서 이미 상위급 전 투 기가 있어 F-5는 비용을 아껴 로우급으로 활용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3. 확실히 f-5 전투기 추락 사고 보면
사실 소련제 뿐만 아니라 당시 동급 서방제 기종에 비해서도 근접전에서 불리하지 않는데요. 그리고 크기가 작아 RCS도 작고 육안으로 식별도 어려웠습니다. 또한 지속선회율은 초당 10도로 F-4의 9.5, F-104의 8.2도보다 우월했으며 순간 선회율은 17.5로 F-4의 16, F-104의 13.6보다 크게 뛰어난건 사실입니다.
5리터의 액화 산소는 이런 상황에서 f5 전투기 조종사 에게 충분한 산소 공급을 할 수 있는데요. KF-5는 2022년 현재 거의 50년에 가까이 운용한 노후 기체일 뿐입니다. 운용을 계속하는 이유는 IMF 사태로 전술기 교체가 늦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전에는 F-15나 F-16 계열이 대거 채용될 예정이었지만 예산상의 문제로 대거 미뤄지거나 수량 축소, 사업 취소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죠. 때문에 f-5 전투기 전투기 같은 경우 KF-21 보라매가 배치되는 2025년까지 운용될 예정이었습니다. 보라매 개발이 지연되면 F-5가 그 이후에도 유지될 가능성은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고가 난 상황이라 지켜보겠죠
4. 오늘 사고가 일어난 f5 전투기 추락 원인
이전에도 F-4D가 퇴역한 지금 F-4E와 함께 '구형 기종'이라고 자주욕을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F-5가 사고를 낼 때마다 '노후화되어 교체가 시급한 기종' 이라는 식으로 언론에 자주 등장하기도 했으니까요
f5 전투기 추락 원인 내역을 뜯어보면 주로 안개속에서 비행 중 산에 충돌이나 바다 위를 비행중 공지착각 야간 비행 중 사고 등으로 항공기 기체결함이나 노후화 문제보다는 다른 요인에 의한 사고가 많은 편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15K의 추락 사고도 그렇고 대부분의 전투기 추락 같은 경우 조종사의 상황판단 미숙, 기상 악조건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물론 오늘 일어난 사고는 아직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니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F-5 전투기 에는 충돌경보장치가 하나도 없는데요. 70~80년대는 지면추적비행 시스템은 저가 기종에 달 수 없는 고급 기술이었기 때문입니다
최신 항공기는 이들 장치가 필수임을 고려하면 노후화에 의한 전투기 추락 사고라 봐도 무방한 것인데요. 최신기술과 안전장비로 개량한다고 해도 별 소용이 없을 거라는 의견이 많은 이유입니다. 또한 과거 f-5 전투기 추락 사고 났을 때 비상탈출을 시도하였음에도 두 명 다 순직함에 따라 사출좌석만이라도 교체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생겼었는데 넘어갔었죠
퇴역이 목전인데 개량작업에 의문을 표하는 여론도 있었으나 결국 공군은 2011년부터 F-5 시리즈의 사출좌석을 교체하는 사업을 벌이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2013년 9월 26일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의 한 요양원 인근에 f5 전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여 노후화가 심각한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았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화성에서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E형이 이륙하다가 일어난 추락 사고 현장 근처에서 조종사 대위께서 순직한 채 발견되었다고 하니 정말 안타깝네요.